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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3세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 광고 캠페인 공개

by 이리와 안아줘 2024. 10. 28.


용원중 기자  승인 2024.10.28 09:27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가 신제품 ‘골든블루 쿼츠’의 브랜드 모델로 배우 장기용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골든블루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 등 위스키를 음용하는 방식이 다양화되고 가정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2030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가정용 3세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를 출시했다.

골든블루는 3세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 출시와 함께 ‘위스키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다, 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라는 슬로건을 설정하고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장기용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

장기용은 모델로 커리어를 쌓은 후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세련된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에게 트렌디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골든블루는 장기용이 가진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골든블루 쿼츠’의 현대적인 콘셉트를 활용해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 광고는 ‘멋 편’과 ‘맛 편’ 2개의 시리즈로 나뉘어 제작됐으며 각각의 시리즈에는 ‘골든블루 쿼츠’가 가진 세련된 이미지와 부드러운 맛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멋 편’은 장기용의 시크한 카리스마와 ‘골든블루 쿼츠’의 현대적인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반적으로 흑백 모노 톤을 적용해 ‘골든블루 쿼츠’의 상징인 블루 컬러를 부각시켰으며 여기에 장기용의 강렬한 시선과 포즈가 더해져 ‘골든블루 쿼츠’가 가진 세련된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한편 ‘맛 편’에서는 ‘멋 편’과 대조적으로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부드러운 소재의 의상과 배경 음악, 소품들을 활용해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장기용의 부드러운 표정과 속삭이는 듯한 대사를 통해 ‘골든블루 쿼츠’가 가진 감미롭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사진=골든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