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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달달한 볼하트
이리와 안아줘
2025. 1. 23. 13:06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배우 장기용이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를, 전여빈은 유니아를 도와 검은 수녀가 되기로 결심하는 미카엘라 수녀를 연기한다.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김국희, 신재휘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