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옮겨붙은 불로 놀란 천우희에 "불이 무섭나"

장기용, 옮겨붙은 불로 놀란 천우희에 "불이 무섭나"
최선희 객원기자  승인 2024.05.11 23:42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불을 껐다.

사진=JTBC
11일 방송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불을 무서워하는 도다해(천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리를 하던 중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자 도다해는 눈에 띄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도다해에 다가와 불을 꺼준 복귀주는 "불이 무섭나"라고 물었다.

그런 복귀주의 질문에 도다해는 "예전에 불때문에 놀란적이 있어서"라고 답했다.

도다해의 말에 복귀주는 "그런 사람이 굳이 불앞에서 요린 왜 누가 먹는다고"라며 화를 냈다.

도다해는 "그래도 가족이면 하루에 밥한끼는 같이 먹지 않나요 난 가족이 있었던게 너무 오래전이라"라고 말했다.

최선희 객원기자 choish85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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